▲ 5월15일 중전이 출근하는 날이기도하고 아침일찍 약속이 있어서 잠깐 외출했다가
   중전 퇴근후 선유도 공원에 마실나갔습니다 .
   토욜일이라 그런지 자동차도 없고 조용하고 좋았습니다.


▲ 너무 준비없이 급으로 온지라 잠깐 쉬다가 금방 일어섰네요;;
 사진찍을 힘도 사실은 없었습니다 ;;
다녀온 흔적만 살짝 남깁니다 ^^


▲ 요 꼬마아이 뒷모습이 넘 귀엽더라구요 .. 원피스를 입었는데 어찌나 긴지..
  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치마에 밟히진 않을까하고 조마조마했어여 ^^


▲ 돌아가는 길에 화장실이 넘 급해서 당산초등학교에 잠시 들렸습니다 .
    날씨가 좋아서인지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더라구요 .
    한컷 살짝 담아보았습니다 .


# 갑자기 공원 마실간거라 돗자리 하나 준비되지않고해서 이래저래 한바퀴 살짝 돌아보고 왔는데요 ..
   그래도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공원에서 바람쐬니 좋긴좋더라구요 .
   담에 도시락도 싸고 돗자리도 챙겨와서 여유있게 즐기다가 가야할듯 싶네요 ^^

# 선유도공원 나들이 가실분은 가는길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