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요즘 회사 업무가 많아서 우리 중전에게도 참 미안한 마음이 크네요 .
   이직하고자 하는 굴뚝같은 마음이;;
   그래서 블로그 글 올리는 시간조차 정말 없다는 ;;
   그렇지만 짬내서 신혼여행기 올려봅니다 ^^

# 보라카이는 정말 더운 곳입니다 . 오전 10시만 넘으면 햇빛이 절정인듯 싶습니다 .
  이날 푸카비치라는 해변으로 갔습니다 .
  예전 이효리와 김C 아저씨가 망고쥬스를 찍었다고해서 관광객들에게
  추천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.
  화상입을정도로 더운날에 해변에서 여유로이 썬탠하는 외국인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;;

# 푸카비치 해변 입구 입니다 ^^ 버그카를 타고 이동했다지요 ^^
 


# 너두 더워서 사진을 못찍을 정도로 힘들었던 날씨였습니다 .
   이날 모든 사진은 가이드 군이 찍어준 사진들이였을껍니다 .


# 가이드 닉군에게 도촬당한 사진이네요 ;;;


# 우리가 왔다라는걸 증명하기위해 초입부분에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^^


# 특이한 사진을 좋아하는지라 중전에게 점프컷으로 연출해보자구 했더니 ;;;
   넘 과한 점프인듯하네요 ^^

# 푸카비치해변을 한번 둘러보고 ...( 솔직히 볼거 진짜없음 ..가이드만 없었음 그냥 썬탠이라도 하고 놀았을텐데 ..)
   간단히 둘러본후 원숭이 보러 전망대로 갔는데 ...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;;;
   가이드말로는 가까이가지말라고해서 그냥 구경만 했던 원숭이... 달랑 한마리가 우리안에 갖셔서 ;;
   정말 볼거없는 일정이였죠 ;;

# 원숭이보고 바로옆 전망대에가서 잠깐 쉬기로했답니다 ^^
   전망대위에서 보는 보라카이 섬이 한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..


# 이렇게 아름다운 보라카이.. 반하지 않을수 없을것 같더라구여 ;;
   담에 혹시나 한번 더 가게된다면 자유여행으로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


# 전날에 해변에서 너무 타서 살들이 따갑고 ;; 힘들었습니다 .
  수시로 썬크림을 발라주었다지요 ..

# 더운 날씨라 좀 힘들었습니다 . 아무것도 못할정도로 멀 한다는 자체가 힘들었습니다 .
  사실 사진찍는것도 ;;;  가이드가 아니였다면 보라카이 사진은 아마 몇장 안됐을지도 ;;훗 
  
 다음엔 자유여행으로 꼭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