=_=
얼마나 됐지...
아마 제대하고 나서 이 녀석이 날 찾아온 것 같다...
그럼... 벌써... 7년째...
한창 꿈나라를 헤메고 있어야 하는 시간에...
뒤척뒤척거리며 별의별 상상을 다 해야만 하는 이 시간이 너무나 두렵다.
잠을 충분히 못자다보니...
피곤하고... 몸도 허해진거 같고...
집중력도 떨어지고... 주위가 산만해지고...
피부도 안좋아지고.... -_-;;
아....
나도 푹 자고 싶다.
이 녀석은 언제쯤 날 떠날 생각일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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