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 명함이라고 해도 될런지는 모르겠지만...
여튼... 블로그에 달아보니 명함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어 제목을 이렇게 달아봤다.
지금 오른쪽 메뉴 맨 위에 있는 것이 자칭 블로그 명함이다.

labpixies라는 사이트에서 만든건데...
이 사이트는 블로그를 꾸미는 여러가지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.
위젯이라던가 무젯(moodget이니 무젯이라 읽으면 되겠지 ㅋㅋ)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.

블로그에 설치한 것은 무젯이다.
무젯 페이지로 접속한 후 몇 번만 클릭하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.
투철한 애국심 탓에 영어를 못하는 산소같은도사도 만들었으니 주저할 필요없다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무젯을 설치한지 오늘로 3일째인데...
별도의 소스 수정없이 사이트에서 바로 스킨과 문구 등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.
디자인 감각이 현저히 뒤떨어지는 산소같은도사 입장에서는 무지 반갑기만 한 녀석이고...
다만, 이모티콘이 제공되는데...
여기에 내 사진을 올릴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.

간혹 로딩이 느려지는 현상이 있는데...
이게 네트웍 때문인지 이것 때문인지는 별도 테스트를 해봐야할 것 같다.
어쨌든 지금까지 대만족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