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락이 뜸한 친구가 갑자기 네이트온으로 말을 걸었다.
내용을 보지도 않았지만, 해킹당했다는 것을 알았다.

예전 같으면 다양한 방법으로 골려주었겠지만...
요즘엔 그럴 힘도 없는 상황이라 한 마디로 끝내버렸다.

 ▲ 이 방법은 얼마나 갈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