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동의 주말 저녁

아아아아아....
아무런 말도 할 수 없다.
그냥 감탄과 감동의 연속일 뿐.

▲ 목소리, 감정, 표현력, 가창력... 모든게 짱! 왕이란 말로는 오히려 모자람이 있는 분.

노래를 부르는 내 모습을 상상할때면, 언제나 가장 먼저 떠오르던 나의 롤모델(?).
어떻게 하면 저렇게 노래를 할 수 있을까 하며, 언제나 흉내를 내봐도 흉내낼 수 없었던 그 모습.
아! 재범이 형님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오다니... 정말이지 꿈만 같다.

5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전해지는 감동의 울림들...
이것을 뭐라고 표현하면 될까?
아니,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?
정말이지... 최고란 말 밖엔 나오지 않는다.


재범햄 때문에 가려지긴 했지만, 가수란 이름이 전혀 아깝지 않은 진정한 가수들.
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열창하신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. (__)